오늘은 토란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우리 주부들은 매일매일의 반복인 아침,점심,저녁 무얼해서 먹을지가 항상 고민이잖아요. 저도 그렇답니다. 주부니까요. 어제는 냉장고를 열어보니 야채통에 굴러다니는 토란대가 보이더라구요. 언제받았는지? 기억도 안나지만, 그러나 말린토란대라서 오래 두어도 상관없으니, 그녀석을 낼름 물에 담갔어요. 바로 해먹으려구요. 헐--;; 그러나 그건 저의 희망사항이었네요. 말린 토란대를 먹으려니 적어도 2틀은 불리고 삶고 헹구고를 반복해야 하더라구요. 이렇게 갑자기 먹으려고 꺼냈는데, 당장 할수 없을때, 맨붕이 살짝 오져, 그래서 오늘은 당장 먹지 못하고 있어서 더욱 안타까운, 토란의 효능을 알고 먹어보려고 정리해 보았어요.토란은 흙속에 있는 알이라는 뜻에서 토란이란 이름..
오늘은 오랫만에 부천생태공원을 다녀왔네요. 서울이지만, 저희 집과 가까운 곳에 부천생태 공원이있다는걸 잊고 산지 오래 되었는데, 언젠가 다녀왔던 곳인데 싶었는데, 그게벌써 2년이상 지난것 같긴하네요. 막상나가려고 나가볼까? 하고 고민해보니, 떠오르는 곳이 없네요. 그나마 생태공원이 집과 가장 가까워서인지 제일먼저 떠오르는 곳이었어요. 나가려는 이유는 물론, 봄이 되어서 일수도 있겠만, 요즘은 늘상 핸드폰을 잡고 사는것 같은 큰애와 작은아이를 위해~ 밖으로 나가자고 했더니, 저의 욕심이구나, 싶은 생각도 드네요. 왜냐면, 큰애는 이제 나가기 싫다고 하네요. 나름 초등6년생이라고, 자긴 다큰줄 아는 그럴 나이 이기도 하고, 질풍의 바람이 서서히 불어 오기도 하는것 같은 그럴때죠. 그래서 굳이 안간다는 아이 ..
우리가 자주 접하고 편하게 먹을수 있는 미역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알고먹으면 효과가 더 좋다고 느낄수 있을 테니 말이다. ㅋ물론 기분탓일수도있습니다.[미역은 성질이 차고 맛이 짜며, 독이 없다. 효능으로는 열이 나거나 답답한 것을 없애고, 기가 뭉친 것을 치료하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고 동의보감에 기록되어있는 해조류이다. 그래서 미역은 기순환이 안되거나, 뭉치고, 담이 자주 결리는 사람들에게 좋다고 한다. 미역에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서, 고혈압, 심장질환, 동맥경화가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한다. 미역에는 알긴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대변을 부드럽게 하고 변비치료에 도움이 되며, 중금속이나 농약, 환경호르몬, 발암물질 등을 흡착해서 몸 밖으로 배출해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