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말을 맞아 진달래가 많이 핀다고 유명한, 부천 원미공원근처의 부천진달래꽃동산에 다녀왔어요. 막상가보니, 제가 얼마전 다녀왔던 부천생태공원 옆이었더라구요. 서울쪽에서부터 보자면, 부천생태공원옆에 부천종합운동장이 있고, 그 옆에 부천원미공원이 있는거였네요. 오늘에서야 알게 되었답니다. 부천운동장 주변에 있는곳이지만, 무지 넓어서 걸어서는 가기는 무리이구요. 시간두고 하루씩 다녀와도 좋은코스인듯 합니다. 다만, 부천원미공원옆에있는 진달래꽃동산은 공원에서 한 5분이내의 거리에 있으니 진달래꽃동산을 가실때는 원미공원에 주차하고 가심될거 같아요. 지금처럼 진달래축제기간에는 꽃동산주변에 주차가 안되니까요. 얼마전 부천생태공원을 다녀오고나서, 진달래도 유명한 공원이 가까이 있다는걸 생각하고는 지난주부터 원미공..
오늘은 한때 저도 시도해 보았던 보리새싹 생각이 나네요. 그래서 보리새싹의 효과도 알아보려고 합니다. 벌써2년여전 일인거 같습니다. 보리새싹으로 체질 개선을 하신 분이 한동안 핫 이슈 였던 적이 있었죠. 그 당시 그분은 고혈압 진단을 받은 후 치료가 안되던차에, 우연히 알게된 보리새싹을 먹은후에 고혈압 완치판정도 되었고, 살도 빠져서인지 다이어트로 포커스가 맞춰져 정말 열풍이었었죠. 그래서 저도 그때 바람에 따라 흔들렸었져, 근데, 전 절박하지 않았었나봐요. 현재 저와 신랑이 2년전과 큰차이가 없는걸로 봐서는요.보리새싹의 가장큰 기능은 혈관 청소부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지만, 체중을 줄이는데도 실제로 도움을 주는 식물입니다. 저도 이 이야기를 접하고 남편의 혈관을 깨끗이 청소해주겠노라..
오늘은 무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음식을 하면서 무의 시원한맛이 필요할때가 참 많죠? 시원한 국물맛을 내는 국이나, 육수를 낼때도 무가 들어가면 시원함을 더 올려줄수 있는 식재료 이기도 해서, 식탁에도 자주 등장하지요. 그래서인지, 그냥 무의 효능을 지나쳐 버리는건 아닌가 싶어서 오늘은 무에 대해 알아볼께요. [본초강목]등의 기록을 보면 무 생즙은 소화를 촉진시키고 독을 푸는데 효과가 있으며, 오장을 이롭게 하고 몸을 가볍게 하면서 살결이 고와진다.라고 되어있는데요. 무는 뿌리와 껍질,잎이 있죠, 3가지를 나눠서 확인해보겠습니다. [무의 뿌리] * 보통 가장 많이 먹게되는 하얀뿌리에는 아밀라제,비타민C, 이소티오시아네이트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아밀라제는 녹말이나 글리코겐등의 당질을 분..